REVIEW 

예복투어만 5군데 다녀오고 계약한 빌리언즈테일러

dmsq****
2021-09-24
조회수 58

내년 3월 예식 앞둔 예신입니다! 곧 유부녀라니 남 얘기 같았는데 싱숭생숭 하네요 ㅎㅎ

본식은 좀 남았지만 담달 말 웨촬에서 같이 입을 대여복+본식예복 한큐에 해결하려고 저번 주에 예복 맞추고 왔어요~!!


결혼준비 하는 내내 예랑이가 다른 부분에서는 제 의견을 다 들어줬는데,

예랑이가 패잘알이라 본인 예복과 대여복에는 엄청 까다롭게 신경 많이 써서 업체를 많이 알아봤구요..


5군데 다녀왔어요(드투보다 더 많이 간 거 실화입니까)

예랑이가 유명한 데 2군데는 커스터마이징하는 느낌보다는 빨리 빨리 계약하려고 상담하는 느낌이 든다며 아웃... 동네에서 유명한 개인 테일러샵은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며..자긴 AS 중요하다고 패스.. 청담동 하이엔드샵도 갔는데 상담 태도 좋았지만 가격 때문에 아웃.. 남은 데가 빌리언즈테일러였어요!


주말 예약이 힘들어서 추석 전 주 중에 시간 빼서 다녀왔어요.



이헌추 매니저 님께서 저희 상담해 주셨는데, 다른데 많이 다녀오신 거 알고 예랑이 생활습관이라든지 평소 패션 스타일, 어떤 정장 디자인을 좋아하는지 본론부터 핵심 짚어가면서 파악하시더라구요~ 이미 4군데 다녀오면서 비슷한 질문들 받긴 했지만, 빌리언즈테일러는 저희 들어오는 순간부터 딱 저희한테만 집중해주시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구요. 예랑이 패턴에 맞춰서 좀더 섬세하게 취향을 파악해주시는 느낌이라 예랑이가 듣는 태도부터 달라졌어요 ㅎㅎ 집.중.



여기서 예복하자는 예랑이 큐 사인이 떨어져서 계약하고 바로 체촌부터 했구요~ 다른 데 이미 많이 다녀본 예랑이는 빌리언즈테일러 체촌복 사이즈 종류가 많고 디테일한 것부터 다르다며 만족스러워 했어요. 체촌복 사이즈 디테일하게 만든 이유가 가봉 없이도 10일 안에 완성도 높은 예복을 받아볼 수 있게 하려는 건데요~~ 이미 완성된 샘플이랑 포트폴리오 봤을 때 괜찮다는 걸 느꼈지만, 저희는 시간이 좀 있어서 가봉 껴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매니저님 도움으로 일사천리로 체촌하고 원단도 골랐구요! 시간 낸 김에 대여복까지 보고 왔어요~ 대여복 전부 이태리 원단으로 만들어진 것도 10점 만점인데, 스타일도 엄청 많아서 예랑이 눈 돌아갔구요.. ㅎㅎ 이태리 원단이라 사진발도 잘 받는데 그 중에서 예랑이 취향에 맞는 대여복 2벌도 잘 골랐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매니저님께서 까다로운 저희 예랑이 취향이며 좋아하는 스타일 등 디테일 하게 물어 봐주시고 상담하는 내내 저희에게만 집중해주시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ㅎㅎ


저희도 어렵게 시간 내서 오는 건데 공장처럼 찍어내듯 상담하는 느낌 없이 온전히 저희만 집중해서 알려주시고 상담해주시는 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10월 초에 가봉하러 가는데 예랑이 벌써 기대중이에요 ㅋㅋㅋ 담에 가봉+예복 받고 후기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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